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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헤리티지와 컨템포러리의 융합! 버버리 2024 F/W 컬렉션

버버리 2024 F/W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해석하고 영국적인 헤리티지와 컨템포러리가 융합된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 미학으로 화제를 모았다.

2024.02.20



2024 F/W 런던 패션위크(London Fashion Week) 마지막날인 지난 19일(현지시간), 다니엘 리(Daniel Lee, 37)가 이끄는 버버리(Burberry)가 2024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런던 빅토리아 파크에서 열린 버버리 2024 F/W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해석하고 영국적인 헤리티지와 컨템포러리가 융합된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 미학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2년 10월  리카르도 티시 후임으로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CCO, chief creative officer)로 부임한 다니엘 리는 이번 컬렉션에 영국과 아일랜드의 풍경과 장인정신을 반영, 하우스의 풍부한 유산을 혁신적인 방향으로 재해석하며 찬사를 받았다.



코트를 주요 아이템으로 몰스킨 소재의 트렌치코트부터 더플 코트 그리고 필드 재킷까지 다양한 아우터 룩을 선보였으며 도네갈과 로크캐론만의 전통적인 기술과 기법에 영감을 얻은 제작 방식, 원단, 디테일을 반영해 디자인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또 시어링, 땋은 프린지 디테일 및 플리스 울은 따듯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했다.


 백과 슈즈는 기능적이고 버버리 아카이브에 기반한 아이코닉한 브랜드 모티프를 담아냈으며 스카프와 레이어링은 뉴트럴하거나 얼씨 계열의 색상으로 자연의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버버리 쇼에는 한국 배우 전지현, 정유미,  축구선수 손흥민, 탕웨이를 비롯해  아기네스 딘(Agyness Deyn), 올리비아 콜먼(Olivia Coleman),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Anna Wintour), 카렌 엘슨( Karen Elson), 진 캠벨( Jean Campbell) , 릴리 도날드슨(Lily Donaldson), 에디 캠벨(Edie Campbell), 모델 조단 던(Jourdan Dunn), 아일랜드 배우 배리 케오간(Barry Keoghan)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다니엘 리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을 졸업했으며 틴 마르지엘라, 도나 카란, 발렌시아가를 거쳐 피비 필로 시절의 셀린느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다.


2018년 7월 케어링 그룹 소유의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쳐 2022년 10월부터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로 합류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