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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낭만 리조트룩! 마이클 코어스 2024 S/S 컬렉션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휴가’를 주제로 화창한 날들의 낭만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2024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3.09.12



2024 S/S 뉴욕 패션 위크(New York Fashion Week) 4일째인 10일(현지시간),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2024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뉴욕 브루클린의 도미노 공원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의 2024 S/S 컬렉션은 ‘휴가’를 주제로 화창한 날들을 만끽하는 낭만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쇼노트에서 “ 이번 컬렉션은 여러분에게 휴가를 떠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특히 일상에서 벗어나 멀리 떠나는 초월적인 기쁨, 화려한 탈출의 낭만, 세련되고 시크한 낙관주의를 담고 있다” 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8월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의 어머니 조안 코어스(Joan Kors)는  궁극적인 뮤즈이자 후원자로 평생동안 강한 영향을 미쳤다"며 "세계 각지를 여행했던 추억과 경험을 컬렉션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2024 S/S 컬렉션은 휴양지의 느긋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의 리조트룩이 대거 등장했다.


메쉬, 캐시미어 크로셰, 레이스 소재를 사용한 미니 드레스와 팬츠, 쉬폰 선드레스 등 60년대와 70년대 그의 어머니가 입었을 것으로 상상되는 룩으로 가득찼다. 


다리를 강조한 실루엣이나 고혹적인 드레스, 사이드 컷아웃 스커트, 경쾌한 카프탄 스타일의 드레스 등은 휴가지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반영했으며 높은 허리선의 엠파이어 드레스, 쉬폰과 레이스 소재의 스커트와 매치된 매끄러운 바디수트와 스웨터 등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2024 S/S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피날레

1960년대의 꿈결 같은 다차원 사운드트랙을 배경으로시작된 런웨이는 세계적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 아녹 야이(Anok Yai), 리야 케베데(Liya Kebede) 등은 분홍색 꽃이 늘어선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 낭만적인 캣워크를 질주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8월 또 한번 주인이 바꼇다.


미국의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의 모회사인 태피스트리(Tapestry)는 지난 8월 베르사체(Versace),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지미추(Jimmy Choo)를 보유한 유럽 럭셔리 하우스 카프리 홀딩스(Capri Holdings)를 85억 달러(약 11조 2천300억원)에 인수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미국 패션 대기업 태피스트리는 코치 외에도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Kate Spade New York)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번 인수로 미국에 기반을 둔 최초의 멀티 브랜드 럭셔리 대기업으로 점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