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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절친들 내세운 온라인 몰 '사카이 더 스토어' 오픈

일본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가 이끄는 해체주의 감성 브랜드 사카이가 절친들을 내세운 온라인 몰 '사카이 더 스토어'를 오픈했다.

2020.06.25
 


일본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가 이끄는 해체주의 감성 브랜드 사카이가 지난 6월 19일 절친들이 등장하는 온라인 몰 '사카이 더 스토어(Sacai the Store)'를 오픈했다.



'사카이 더 스토어'는 아베 치토세의 친구와 가족, 직원들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셀카로 찍은 사진들로 구성해 친숙한 느낌을 강조했다.  
모델 중에는 창조적인 기업가 에디슨 챈과 그의 아내, 중국 모델 슈페이 친과 딸 알라이아이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콜레트의 공동 창업자 사라 아델만과 그의 남편인 디렉터 겸 포토그래퍼 필립 안델만 , 스타일리스트 젠케 하메드 테일리, DJ 샤이 원, 사카이의 런웨이 쇼와 광고 캠페인을 담당한 아트 디렉터 칼 템플러, 나이키와 특별 마케팅 프로젝트를 총괄한 프레이저 쿡 등이 모델로 가세했다.


사카이는 2020 봄/여름 남성복과 여성복 컬렉션 외에도 한정판 아동용 '뉴 페이즈' 그래픽 제품군, 나이키와 일본 브랜드 언더커버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구성했다.
현재 일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몰 '사카이 더 스토어'는 오는 7월부터 전 세계로 확장될 예정이다. 

↑사진 = 2020 봄/여름 사카이 컬렉션


한편 '실험적인 패션의 선구자'로 불리는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는 지난 1999년 사카이를 출시했다. 현재 파리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아베 치토세는 꼼 데 가르송에서 디자이너 레이 카와쿠보와 준야 와타나베와 함께 작업했다.
니트를 재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베 치토세는 볼륨과 소재가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조화를 이루는 어번 하이브리드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다음 프로젝트 중, 내년 1월에 공개될 장 폴 고티에와의 콜라보레이션에 패션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사카이를 이끄는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와 장폴 고티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