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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가 세계식량계획(WFP)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한 '러브' 티셔츠 특별판을 출시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의 기아 근절 캠페인 '워치 헝거 스톱(Watch Hunger Stop)'과 제휴해 출시한 러브 티셔츠는 면소재의 화이트 티셔츠에 LoVe 단어가 눈에 뛴다.

'워치 헝거 스톱'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기념해 만든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마이클 코어스가 선보인 러브 티셔츠 가격은 40달러(약 5만원)이며 지정된 마이클 코어스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세계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급식을 베급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휴학한 학교의 학생들에게는 테이크 아웃 형태로 급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