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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는 헌옷으로 만든 청청패션? 멀쩡한 신상 같네!

스페인 SPA 브랜드 망고가 수집한 헌옷을 모아 만든 첫 리사이클 컬렉션을 발표했다.

2020.04.29

       


스페인 SPA 브랜드 망고가 수집한 헌옷으로 만든 첫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20% 재활용 섬유와 80% 지속가능한 코튼의 혼합물로 만들어졌다.


망고는 지난 2016년부터 순환 경제를 위해 매장에서 헌옷을 수집하는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s)'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영국,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독일,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전세계 자체 매장에 위치한 420개 컨테이너를 통해 32톤이 넘는 의류를 수거했다.


수집된 헌옷은 분류작업을 거쳐 실로 변환하거나 재활용하기도 하지만, 상태가 나쁜 것은 매립하거나 소각하기도 한다.


이번 리사이클 컬렉션을 위해 6톤의 환원된 면직물이 다시 사용되었으며 직물을 염색하는 과정에서 85%의 물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망고는 지속 가능한 섬유 비율 증가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2025년까지 100% 지속가능한 면화 사용,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 를 50%까지 확대하는 한편 2030년까지 100% 오리진 셀룰로오스 섬유를 사용할 계획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