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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계속되는 요즘,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단숨에 헐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다코타 존슨의 핫 섬머 스트릿 패션 스타일이 공개됐다.

다코타 존슨은 캐주얼한 청바지 차림에 레이스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또는 무채색의 반팔 티셔츠를 착용하고, 여기에 지골로 레드 컬러의 보테가 베네타 클러치를 매치해 원컬러 포인트의 스타일을 완성하면서 시크한 여름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여성스러운 레이스 디테일의 블랙 슬리브리스와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 혹은 카툰 프린트의 나그랑 티셔츠 등에 심플한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지골로 레드 컬러 클러치를 착용하는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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