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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에이티즈 홍중, 파리 접수한 발망의 프린스! 열광적인 메탈릭 슈트룩
대세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25)이 파리 패션위크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한류스타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파리 패션위크 3일차인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 2025 S/S 패션쇼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홍중은 찬란한 골드 메탈릭 프린트의 강렬한 블랙 수트룩으로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특히 홍중은 발망의 CEO '마테오 스가르보사(Matteo Sgarbossa)'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의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 13년째 발망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홍중이 등장하자 "발망 프린스가 왔다"고 소개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홍중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아니타(Anitta)'를 비롯해 영화배우 겸 가수 '도브 카메론(Dove Cameron)', 이탈리아 록 밴드 모네스킨(Måneskin)의 '다미아노 다비드(Damiano David)'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교류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홍중이 속한 에이티즈는 이번 패션위크에서 글로벌 위상을 떨치는 중이다. 홍중은 발망(Balmain), 산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패션쇼에 참석했다.
특히 산은 세계적인 스타 마돈나(Madonna)가 주최한 프라이빗 디너에도 초청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우영은 꾸레쥬(Courrèges)의 컬렉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일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