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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하니, 모두가 반했어! 팬츠위에 스커트 러블리한 하트 집업 입국패션!

2024.07.08



일본 열도를 강타한 그룹 뉴진스(NewJeans)가 7일 오후 비 속을 뚫고 4인4색의 러블리한 스타일로 귀국했다.


이날 뉴진스는 다니엘을 제외한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4인4색 자유스러운 패션으로 자신만의 개성 한껏 드러냈다.



일본의 영원한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의 명곡 '푸른 찬호초'를 불러 일본 열도를 열광케 한 하니는 하트 무늬 후드 집업과 팬츠 위에 스커트를 더한 레이어드 기술로 개성 넘치는 입국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하니는 1980년대의 마츠다 세이코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단발머리, 이른바 세이코 컷과 패션까지 재현하며 도쿄돔 무대를 사로잡았다.



화이트와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미디 길이의 화이트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복고풍 레이디라이크룩으로 하니 특유의 귀여우면서 청순한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달 26~27일 열린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 성공적인 일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팬미팅의 여운을 이어간 가운데 뉴진스는 지난 6일 니혼TV ‘THE MUSIC DAY 2024’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