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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이대에 뜬 청순요정! 반짝반짝 빛나는 미니 원피스룩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박하선, 바다, 이새롬, 안선영, 최유라 등 참석

2024.06.05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클래식한 미니 원피스룩으로 그린 카펫을 밝혔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2024년 올해의 슬로건은 ‘Ready, Climate, Action 2024!’으로 선정됐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올해 21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 상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숲이 되어 가게’, ‘시네마그린틴’, ‘찾아가는 환경영화상영회’, ‘신라면세점 루프탑 상영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바다,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안선영, 교수 유홍준, 작가 은희경,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배우 박하선, 우지우,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정리아,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한비야, 미디어기업 NEW 회장 김우택, 사진작가 김용호, 임순례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결성해 2018년 EP 1집 앨범 'To. Heart'를 발매하며 데뷔한 9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당시에는 이새롬, 노지선, 송하영, 이채영, 이서연, 이나경, 백지헌, 박지원, 장규리까지 9명이었으나, 2022년 장규리가 탈퇴하며 8인조로 재편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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