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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박경림, 오늘은 MC 아닌 셀럽! 이대에 뜬 시크한 파워우먼룩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박하선, 바다, 이새롬, 안선영, 최유라 등 참석

2024.06.05



방송인 박경림이 클래식한 파워우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박경림은 벌룬 소매의 우아한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한 커리어우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2024년 올해의 슬로건은 ‘Ready, Climate, Action 2024!’으로 선정됐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올해 21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 상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숲이 되어 가게’, ‘시네마그린틴’, ‘찾아가는 환경영화상영회’, ‘신라면세점 루프탑 상영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바다,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안선영, 교수 유홍준, 작가 은희경,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배우 박하선, 우지우,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정리아,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한비야, 미디어기업 NEW 회장 김우택, 사진작가 김용호, 임순례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