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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SES 바다, 시선올킬 옐로! 44세 빛나는 걸리시 미모 미니 원피스룩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박경림, 박하선, SES 바다, 최유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등과 참석

2024.06.05



그룹 S.E.S의 바다가 원숙미에 걸리시까지 더한 옐로 미니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올킬했다. 


바다는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바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옐로 톤으로 빛난 다크 옐로 미니 민소매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걸리시하면서도 원숙한 미모를 과시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2024년 올해의 슬로건은 ‘Ready, Climate, Action 2024!’으로 선정됐다. 서울환경영화제는 ‘Action’을 하기 위한 생각을 바꿀 창구이자, 더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는 슬로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올해 21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 상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숲이 되어 가게’, ‘시네마그린틴’, ‘찾아가는 환경영화상영회’, ‘신라면세점 루프탑 상영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사전 행사로 진행하는 그린 카펫 포토콜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에코프렌즈 김석훈과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최유라,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이자 개막식 사회를 맡은 줄리안 퀸타르트, 가수 바다,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안선영, 교수 유홍준, 작가 은희경,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배우 우지우,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정리아,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한비야, 미디어기업 NEW 회장 김우택, 사진작가 김용호, 임순례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린 카펫 포토콜 이후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이미경,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에코프렌즈 김석훈,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최유라가 단상에 올라 포부 및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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