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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사나가 로맨틱한 원피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빛냈다.

레이커(대표 용석모)가 전개하는 ‘르니나(Lenina)’는 29일 서울 성동구 이구성수에 2024 스프링 컬렉션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에는 르니나의 새로운 뮤즈 트와이스 사나가 모델로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나는 이날 화이트 카라 포인트의 로맨틱한 원피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르니나의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사나의 뮤즈 발탁에 발맞춰  영하면서도 쿨한 무드의 프렌치 감성의 자유로우면서도 페미닌한 무드 강조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 10년차를 맞았다.

지난 2월 발매한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로 3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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