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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전소니, ‘기생수’ 공생 인간 변신! 영화만큼 파격 컷팅 드레스룩
2024.03.26
넥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인간 ‘수인’으로 변신하는 배우 전소니가 영화만큼 파격의 컷팅 드레스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소니는 26일 오전 서울 한강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극본 연상호, 류용재, 연출 연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소니는 옆구리와 어깨가 드러난 파격의 컷팅 블랙 골지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소니는 2017년 영화 ‘죄 많은 소녀’, 2018년 ‘악질경찰’, 2018년 ‘밤의 문이 열린다’ 등에 출연했으며, 2023년 3월 개봉한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고하은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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