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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송지효, 청담동에 뜬 파워우먼! 기부 파티 시크한 벨벳 슈트룩

제니 하우스 22주년 기부 파티...손담비, 나나, 송지효, 씨스타 보라, 러블리즈 류수정 등 총출동

2023.12.05



배우 송지효가 시크한 블랙 슈트룩으로 기부 파티 나들이에 나섰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제니하우스 청담힐점에서 '제니하우스 22주년 기부 파티'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송지효는 이날 시크한 블랙 팬츠 슈트룩으로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한 비율의 커리어 우먼룩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담비, 나나, 송지효, 씨스타 보라, 우지원, 러블리즈 류수정 ,배우희, 김지연, 그룹 소디엑(XODIAC)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제니하우스는 배우 손예진을 비롯해 박신혜, 수지, 송지효, 김희선. 김태리, 한소희 등 약 5백여 명의 셀러브리티가 즐겨 찾고 있는 대한민국 No.1 뷰티 살롱이다.


한편 1981년생, 올해 42세인 송지효는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만남의 집’(감독 차정윤)은 15년차 여자 교도관인 태저가 담당 수용자의 딸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지효는 극중 여자 교도관 태저 역을 연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