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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이영애, 세월가도 똑같네! 기품있는 블랙 앙상블 우아한 디너 파티룩

프레드, 크리에이터 SINCE 1936 메종 전시 갈라 디너 파티...하지원, 이유미, 아이린, 박세리 등 참석

2023.11.09



배우 이영애가 세월을 뛰어넘는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프랑스 모던 주얼리 '프레드(FRED)'가 9일 오후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크리에이터 SINCE 1936' 메종 전시 갈라 디너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애는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와 앙상블 재킷으로 연출한 우아한 디너 파티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 하지원, 이유미, 그룹 세븐틴 정한, 모델 아이린, 박세리 전 골프선수, 김준호 펜싱선수 등이 참석했다.


올해 53세의 이영애는12월 9일 첫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여성 지휘자로 변신한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올해 53세의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정호영과 결혼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한국레이컴 전 회장으로 재산이 2조 가까이 되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