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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일본 출국길! 우아함으로 변모한 워크웨어 스타일

2023.09.18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시크한 워크웨어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수영은 18일 요코하마,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최수영은 바이커 쇼츠와 빅포켓 디테일의 블랙 집업 워크웨어를 매치한 스타일리쉬한 올블랙 룩으로 가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최근들어 워크웨어는 일할 때 입는 옷’이라는 인식을 넘어 수납을 고려한 포켓 장식, 편리한 벨티드 디테일  등 우아한 터치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수영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 서울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20일 요코하마, 23일 오사카에 이어 방콕, 타이베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수영은 최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김진희 역으로 출연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한 집 살이와 그들의 썸과 사랑은 그린 작품으로 수영은 엄마 김은미 역의 전혜진과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