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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힙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서현은 복근이 드러난 파격적인 홀터넥 니트 카디건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힙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범죄도시3' VIP 시사회에는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참석해 제작과정을 밝혔으며소녀시대 서현을 비롯해 티파니 영, 오나라, 하지원, 강한나, 백지영, 노정의, 손석구, 이준혁 등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든 ‘범죄도시’ 시리즈는 4편 제작을 확정하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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