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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한선화, 셔츠와 청바지만 입어도 자체발광 청순 여친룩

2023.01.13



배우 한선화가 청순한 청바지 여친룩으로 상큼한 미모를 빛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선화, 이준기, 조이현, 정영주, 진서연, 송민호, 최정원, 마마무 솔라, 옹성우, 아누팜, 윤균상, 김중희, 박상훈, 윤경호, 장동주 등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한선화는 이날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뽐낸 청순한 여친룩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하늬,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등이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오는 1월 18일 개봉.


한편 한선화는 티빙 오리지널 '술도녀2'에서 주연 한지연 역을 맡아 자연인 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온, 술을 사랑하는 요가 강사 캐릭터를 통통튀는 매력과 무한 긍정 에너지로 표현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선화는 김희선,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달짝지근해'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도 확정하는 등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술꾼도시여자들2’ 11회, 12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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