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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하니, 양재웅과 2년째 열애중! 위아래 화이트 슈트룩 '빛나네'

2022.08.04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30)가 역대급 비주얼을 갱신했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에스티 로더 갈색병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니를 포함, 소녀시대 윤아, 이호정, 김진경, 전효성 등 셀럽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하니는 이날 화이트 쓰리피스 슈트룩으로 연출한 나들이룩으로 시크한 듯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열애 소식을 전한 그는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갈색병 아이젤크림’도 선보인다.


한편 2011년 EXID로 데뷔한 하니는 2014년 '위아래'의 역주행 신화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주연으로 스크린(영화)에도 데뷔해 연기자와 가수를 겸업하고 있다.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이다.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기도 한 그는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및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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