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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이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 멋스러운 데님 투피스룩으로 여신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날 포토콜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여자아이들 소연을 포함해 그룹 위너 송민호, 배우 이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연은 이날 라이트 워칭 처린된 화이트 데님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구성된 실험적인 럭셔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롭게 단장한 55평방미터의 '메종 마르지엘라' 부티크에서는 남성 및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 액세서리, 슈즈, 스몰 레더 굿즈 제품 뿐 아니라 주얼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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