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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알리, 추위도 거뜬! 포근한 퍼 패딩 출근룩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참석…블랙 팬츠와 스웻셔츠에 퍼패딩 출근
2022.01.04
가수 알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위해 참석한 포근한 패딩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알리는 블랙 팬츠와 스웻셔츠에 추위도 거뜬하게 이길 수 있는 퍼 패딩 출근룩을 완성했다.
알리는 지난 2005년 리쌍 3집 'Library Of Soul'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처링으로 데뷔했으며,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에는 제2회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9년 5월 약 4년 반 사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알리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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