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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방송에 참석하면서 상큼한 코트룩으로 올해 마지막 출근 인사를 전했다. 

박하선은 이날 블랙 팬츠에 셔츠 스타일의 레드 타탄 체크 코트를 걸친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세련미와 격식을 갖춘 체크 패턴은 올해는 컬러와 위트를 더한 다채로운 체크 패턴으로 다양화되며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으며, 내년 1월 8일 방송 예정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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