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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오연서, 좌충우돌 형사로 컴백! 블랙 카리스마의 퇴근룩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 대본 리딩 참석…블랙 스키니에 슬림 코트룩 눈길

2021.11.19


배우 오연서가 11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오는 2022년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 대본리딩 일정을 마치고 퇴근하면서 블랙 코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남당’에서 좌충우돌 형사로 컴백할 오연서는 블랙 스키니와 베이지 터틀넥에 슬림한 블랙 코트로 입고 카리스마 형사룩을 연출했다.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소설 원작으로, 오연서는 극 중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한재희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엉뚱하고도 진지한 인물. 털털하면서도 자신의 소신을 지켜가는 형사 한재희를 오연서만의 걸크러시 매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미남당'에는 오연서와 함께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며 내년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