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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소이현, 2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출근길의 소녀같은 프레피룩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녹화방송 출근길...화이트 셔츠와 미니 스커트로 연출한 프레피룩

2021.07.05



배우 소이현이 5일  KBS2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녹화방송 출근길에 대학생같은 프레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이현은 이날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로 구성한 풋풋한 감성의 프레피룩으로 키 170cm의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오늘밤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구두'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소이현은 베일에 싸인 과거와 마주한 뒤 엄마 민희경(최명길)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김젬마 역을 맡는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배우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