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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티아라 출신 함은정, 벌써 34세! 출근길의 수수한 일상룩

KBS ‘속아도 꿈결’ 녹화 방송 출근길...화이트 팬츠와 오버핏 재킷으로 연출한 출근룩

2021.06.07



배우 함은정이 7일 오전 서울 KBS 별관에서 열리는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녹화 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했다.


이날 함은정은 화이트 팬츠에 오버핏 반팔 재킷으로 연출한 꾸안꾸 출근룩을 연출했다.



한편 1988년생 올해 34세인 함은정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어느덧 연예계 활동 27년차에 접어든 함은정은 KBS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을 통해 따스한 가족애를 선보인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