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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이지아, 다시 돌아온 그녀! 20대보다 예쁜 미니 원피스룩

SBS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리틀 블랙 드레스룩 각선미 폭발

2021.06.04



배우 이지아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에 참석, 여전히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빛냈다.


이날 이지아는 '펜트하우스'3 방송을 앞두고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눈에 띄는 리틀 블랙 드레스룩으로 각선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펜트하우스'는 시즌 1부터 시청률, VOD 판매,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해외 판권 등 각종 화제성을 가늠케 하는 부문들에서 싹쓸이 1위 행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시즌 2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31.5%까지 치솟으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펜트하우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즌3’는 심수련(이지아), 배로나(김현수), 주석훈(김영대)가 로건리 차 폭바사고 현장에서 추모 공간을 바라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올해 44세의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상류층 여성 심수련, 반전의 걸크러시 캐릭터의 나애교 1인2역을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펜트하우스3’는 6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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