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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위해 출연하면서 사랑스러운 출근룩을 선보였다.

이날 이선빈은 눈 내리는 출근길에 예쁨 가득한 인사와 함께 체크 코트와롱부츠로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했다.

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파서블'에서 엘리트 수습 요원 유다희 역을 맡은 이선빈은 코믹과 액션 모두를 소화하며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이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 이선빈이 출연했고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연출 데뷔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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