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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 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복수해라> 제작발표회에는 강민구 감독과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참석했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사랑은 이날 <복수해라>제작 발표회에 슬릿이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룩으로 변치않는 각선미와 동안미모를 빛냈다. 

 

올해 42세인 김사랑은 <복수해라>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이지만 거짓 스캔들로 인생사에 요동치는 진폭을 겪게 되는 강해라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현민, 김사랑, 윤소이, 유선, 정만식 등이 출연하는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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