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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역시 패션 인싸! 섹시한 듯 지적인 쇼츠 슈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바이커 쇼츠에 가죽 블레이저를 매치해 섹시한 듯 시적인 쇼츠 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020.09.15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시크하고 보이시한 에너지가 넘치는 쇼츠 슈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19세의 카이아 거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일요일 바이커 쇼츠와 가죽 재킷을 매치해 엣지를 더한 경쾌한 쇼츠 슈트룩으로 JFK국제공항에 등장, 새 남친 제이콥 엘로디와 합류했다.


올해는 미디 길이의 버뮤다 팬츠 또는 쇼츠와 재킷이 만난 쇼츠 슈트룩이 비즈니스 캐주얼룩 또는 오피스룩으로 신분 상승하며 스트리트를 점령하고 있다.


카이아 거버는 이날 아가일 무늬의 그레이 스웨터와 블랙 바이커 쇼츠에 가죽 블레이저를 레이어드해 지적이면서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레이밴 선글라스와 뉴 발란스의 대드 스니커즈, 그리고 블랙 마스크로 룩을 마무리했다.


남친 제이콥 엘로디는 그레이 후드 티셔츠와 깔맞춤한 어슬레틱 쇼츠를 입고 엘로 틴트 선글라스와 베이비 블루 마스크를 썼다.



한편 카이아 거버와 제이콥 엘로디(23)는 최근 뉴욕 시내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함께 운동을 하거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Z세대만의 신선한 데이트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