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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 거버, 남친 생겼니? 운동할땐 섹시룩, 데이트는 러블리룩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는 남친과 운동할때는 액티브 섹시룩, 데이트할 때는 러블리룩으로 Z세대 데이트룩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2020.09.11

 

↑사진 = 카이아 거버는 지난 10일 데이트룩으로 플로럴 미니 원피스룩을 선택, 사랑스러운 숙녀로 변신했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는 남친과 운동할때는 액티브 섹시룩, 데이트할 때는 러블리룩으로 Z세대 데이트룩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카이아 거버(19)와 그녀의 남친 영화 배우 제이콥 엘로디(23)는 주로 뉴욕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함께 운동을 하거나 캐주얼한 복장으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Z세대만의 신선한 데이트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남친과 함께 뉴욕 시내 헬스장에 운동하러 갈 때는 브라 탑과 레깅스 조합의 액티브 섹시룩을 선보였던 카이아 거버는 10일(현지시간)에는 앞 부분에 키홀 컷아웃과 목 부분이 깊게 파인 러블리한 플로랄 미니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숙녀로 변신했다.


여기에 블랙 마스크를 쓰고 블랙 전투화와 브라운 핸드백으로 데이트룩을 마무리했다. 



↑사진 = 카이아 거버는 지난 9일 남친과 헬스장에 운동하러 갈때 섹시한 애슬레저룩을 선택했다. 



한편 카이아 거버의 새로운 남친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콥 엘로디는 '천사(Angel)'라는 단어가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와  밑단을 접어 올린 블루진을 입었다. 


여기에 카이아 거버와 코디를 맞춘 듯한 브라운 전투화와 그린 뉴스보이 캡, 그리고 어깨를 가로질러 맨 카메라로 데이트 룩을 마무리했다.




이달 초 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난 두 사람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저녁 식사를 하거나 편안한 운동복과 블랙 마스크로 통일한 커플룩을 입고 함께 헬스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공개되면서 Z세대만의 신선한 데이트룩에 관심이 집중됐다.


카메라를 의식해서인지 아니면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두사람은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걷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이아 거버와 제이콥 엘로디는 지난 1일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레스토랑 노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