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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 엄마 닮은 美친 몸매! 운동복이 일상복!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뉴욕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후 운동복 그대로 남친과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0.09.10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는 지난 9일(현지 시간) 뉴욕 헬스장에서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마친후 곧바로 남친과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19세의 카이아 거버는 다소 민망한 레깅스도 탄탄한 복근과 쭉 뻗은 각선미 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운동복을 일상룩으로 완벽 소화하며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카이아 거버와 함께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하고 나란히 걷고 있는 영화배우 제이콤 엘로디(23세)는 새 남친으로 두사람은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다.


몇달전까지 젠다야의 남친이었던 제이콥 엘로디는 지난 1일 여친 대신 카이아 거버와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레스토랑 노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영화 '키싱부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제이콥 엘로디는 불과 몇개월 만에 전여친 젠다야를 배신하고 카이아 거버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콥 엘로디는 지난 2019년 8월 그리스에서 젠다야와 함께 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되고 지난 2월에는 거리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



카이아 거버는 지난 2019년에 미국 출신 영화배우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를 시작한지 3개월 지난 1월 결별했고, 4월에는 이탈리아 출신 영화배우 콜 스프라우스와 잠시 사귀었다.


피트 데이비슨과의 결별이 엄마의 간섭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어 제이콥 엘로디와의 관계 역시 순탄해 보이지 않는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