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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정우성·유연석·곽도원, '강철비2' 주역들 카리스마 슈트핏!

<강철비2: 정상회담> 언론시사회...연기파 배우 3인방 카리스마 슈트핏 색다른 매력 예고

2020.07.24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한반도의 가장 뜨거운 이슈, 남북관계를 다시 얘기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 언론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과 배우 정우성, 유연석, 곽도원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정우성, 유연석, 곽도원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연기파 배우 3인방은 이날 카리스마 슈트핏을 선보이며 한국영화 최초의 실감나는 잠수함 액션 영화에서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7년 개봉해 445만 관객을 동원한 '강철비'의 후속작으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았다.


한반도의 평화체제의 문제 의식 공유와  북한 내 정변 발생과 이로 인한 전쟁 위기라는 출발점은 전편과 같지만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는다.


'강철비2'는 전편을 상호보완해 중국이 패권국가로 급부상하면서 심화된 미-중 갈등과 일본의 견제 등 복잡한 지형 속 한가운데에 휘말린 한반도라는 확장된 시야, 그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체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국영화 최초 잠수함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는 29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