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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수찬과 신성이 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열린 KBS1 TV '가요무대’ 녹화 방송에 출연,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수찬은 그레이 체크룩, 신성은 올 블랙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0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은 김수찬은 각종 예능 및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고 뛰어난 예능감과 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스페셜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성은 지난 2014년 앨범 '사랑의 금메달'을 내고 데뷔한 신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김경민과의 1:1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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