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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각선미 뽐낸 아방가르드 쇼츠 슈트룩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방가르드한 핀스트라이프 쇼츠 슈트로 색다른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2020.02.14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밤 런던에서 열린 NME 어워즈에 마치 패션기업 CEO 같은 쇼츠 슈츠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곡 '러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NME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솔로 활동상을 받았다. 그녀는 이날 핀스트라이프의 블랙 & 화이트 쇼츠 슈트로 색다른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착용한 의상은 한국인 출신 디자이너 로라 김과 페르난도 가르시아가 전개하는 브랜드 몬세의 2020 크루즈 컬렉션 제품이다. 칼라가 달린 버튼 업 셔츠와 블레이저를 응용한 아방가르드한 재킷과 쇼츠를 매치해 예술적인 슈트룩으로 주목을 끈다.


여기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화이트 & 실버의 숄더백에 레이스-업 가죽 앵클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사진 =
몬세의 2020 크루즈 컬렉션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