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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기생충 주역의 금의환향! 패션도 베스트!

체크 롱 점퍼에 데님 팬츠 매치, 비니와 옐로 스니커즈로 포인트

2020.02.12



12일 오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최우식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20, 30대 남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우식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도 ‘금의환향’과 어울리는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최우식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롱 점퍼에 데님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컬러 포인트가 되는 비니와 옐로 스니커즈로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커스텀멜로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