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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워싱턴, 현대판 클레오파트라! 매혹적인 비즈 투피스룩

할리우드 스타 케리 워싱턴은 오스카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현대판 클레오파트라로 변신, 스타일 퀸으로 주목 받았다.

2020.02.11
 


미국 여배우 케리 워싱턴이 지난 9일(현지시간) 일요일 밤, 오스카 시상식이 끝나고 베니티 페어 애프터 파티에서 현대판 클로에파트로 변신했다.


국내에는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로 잘 알려진 배우 케리 워싱턴은이날 오스카 시상식 애프터파티에서 이집트 모티브의 비즈 장식 긴 소매 크롭 탑과 펜슬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의상은 이집트에서 영감을 받은 주헤어 무라드의 2020 봄/여름 꾸뛰르 컬렉션  제품으로 케리 워싱턴은 매혹적인 클레오파트라 룩으로 완벽 소화했다.


한편 1994년 드라마 <ABC 애프터스쿨 스펠셜스>로 데뷔한 케리 워싱턴은 ABC TV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스타로 부상했다.


지난 2013년 7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서 코너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미식축구 선수 남디 아소므하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2014년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