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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룩 '완벽 그 자체'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오스카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도발적인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카메라 후레시를 독점했다.

2020.02.11



슈퍼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지난 9월(현지시간) 밤에 열린 2020 베니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서 관능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카메라 후레시를 독점했다.


허벅지까지 깊게 파인 아찔한 슬릿은  지난 2012년 오스카 시상식 때 안젤리나 졸리가 입었던 블랙 드레스를 연상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헤일리 볼드윈은 이날 프렌치 레이스와 망사 등 시스루 소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란제리룩을 럭셔리 버젼의 클래식한 섹시 드레스룩으로 승화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스카이-하이 플랫폼 힐과 티파니의 심플한 다이아몬드 드랍 귀걸이 두툼한 반지로 화려한 파티 룩을 완성했다.


↑사진 = 2012 오스카 시상식, 안젤리나 졸리(좌)/ 2020 베니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파티, 헤일리 볼드윈



올해 25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도 모두 영화 배우다.

 

헤일리 볼드윈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9월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