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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현아는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볼륨감감이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의 셔링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러블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 웨스턴 부츠와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움 가득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1월 ‘플라워 샤워’로 2년 만에 컴백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공 : 오즈세컨>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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