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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제인 말리크, 패셔니스타 잇커플 다시 재결합!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 커플이 재결합했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다시 재회한 두사람은 지구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커플 타이틀을 다시 되찾았다.

2020.01.13

  


지지 하디드(25)와 제인 말리크(27) 커플이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12일(현지 시간) 가족, 지인들과 함께 제인 말리크의 생일 파티를 개최한 후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뉴욕 시내로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지지 히디드와 제인 말리크는 교제 기간중 패션쇼, 레드 카펫, 스트리트에서 서로 스타일을 매치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타 잇 커플로도 유명했다.



↑사진 = 패셔니스타 잇커플로 유명세를 탄 지지 하디드, 제인 말리크 커플



이들 커플은 이번에도 센스있는 데이트룩을 연출했다.지지 하디드는 화이트 터틀넥 티셔츠 위에 오버사이즈 올리브 슈트를 입고 화이트 스니커즈와 목걸이를 매치했으며 제인 말리크는 요즘 유행하는 패치워크 재킷과 심플한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지지 하디드, 제인 말리크는 지난 2015년부터 28개월 동안 결코 짧지 않은 기간 교제했으나 2018년 결별했다. 이후 재결합과 결별을 반복한 이들은 최근 재결합했다.


당시 제인 말리크가 지지 하디드에게 프러포즈를 거절당했다는 보도가 나 팬들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제인 말리크는 2011년 원 디렉션 싱글 앨범 ‘왓 메이크스 유 뷰티풀(What Makes You Beautiful)’로 가수로 데뷔했다. 원디렉션을 탈퇴한 그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