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배우 박민영이 그물에서 영감을 받은 네트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진, 조효진, 김주형 PD를 비롯해 유재석, 김종민, 이승기,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이 참석했다.

박민영은 깅엄체크 패턴과 네팅 소재 스커트가 합쳐진 네트 드레스룩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뽐냈다.

여기에 와이드 벨트를 착용해 허리와 스커트 라인을 강조하고, PVC 힐로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