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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금빛 찬란한 황금 드레스룩 '눈이 부시네'

'베이 여왕(Queen Bey)'로 불리는 비욘세가 타일러 페리 스튜디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금빛 찬란한 황금 여신으로 변신, 좌중을 압도했다.

2019.10.08
 


팝의 여왕 비욘세(38)가 지난 10월 5일(현지시간) 토요일 밤  애틀란타으 타일러 페리의 새 스튜디오 그랜드 오프닝 갈라 행사에 금빛 찬란한 황금여신으로 등장,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비욘세는 몸에 딱 붙는 금빛 드레스와 함께 다이아몬드 샹들리에 귀걸이와 오픈-토 힐을 매치해 팝의 여왕에게 걸맞는 극적인 옷차림을 연출했다


이날 비욘세가 착용한 드레스는 유세프 알 자스미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케케 팔머가 지난 8월 2019 M-TV VMAs에서 입었던 의상과 매우 비슷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케케 팔머는 심플한 다이아몬드 귀걸이로 룩을 마무리했다.


↑사진 = 비욘세/ 케케 팔머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