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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젠틀몬스터×펜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젠틀 펜디’ 런칭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콜라보레이션 '젠틀 펜디' 협업 컬렉션 런칭 이벤트에는 에이핑크 손나은, 선미, 이성경, 차은우, 지수, 강승윤, 뉴이스트(황민현, 렌), 리아킴, 임윤 (Lin Yun, 중국 영화배우)가 참석했다.

스타들은 다양한 선글라스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강승윤은 로고플레이 재킷에 블루 틴트 사이 파이 선글라스로, 뉴이스트 민현은 그래픽 패턴의 블루종에 보잉 선글라스로 레트로한 무드를 연출했다.

리아킴과 임윤은 각각 네온 컬러 재킷, 후드 티셔츠에 사이 파이 선글라스를 매치한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으며, 차은우는 깔끔한 블랙 패션에 패턴 레인 코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젠틀 펜디' 컬렉션 런칭과 함께 오픈한 두 브랜드의 협업 공간 '카페 더 가든'은 5월부터 7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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