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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가을 첫 데이트는 핑크! 예쁜 엄마의 핑크 톤온톤 나들이룩
2024.09.26
배우 서효림이 버킷햇에 오버핏 핑크 재킷으로 멋스러운 가을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서효림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성큼 다가온 가을맞이 첫 만남, 오랜만에 셋이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은 핑크 톤의 버킷햇에 오버핏 핑크 재킷을 입고 블랙 롱 스커트를 매치한 데이트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9살 연상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4살된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의 가족 예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