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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이미숙, 64세 자기 관리의 끝! 후드티와 볼캡 힙한 종방연 패션

'눈물의 여왕' 종방연...김수현, 장윤주, 김지원, 나영희, 이미숙, 윤보미, 김정난, 김주령 등 참석

2024.04.27



배우 이미숙이 반전있는 종방연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A음식점에서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렸다.


오는 29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열린 '눈물의 여왕' 종방연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자리다.


이날 이미숙은 후드티와 라이트한 데님 팬츠, 여기에 볼캡을 매치한 힙한 종방연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인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달 9일 5.9%의 시청률로 출발, 지난주 방영된 14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 최고 26%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미숙은 영화 '설계자'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이미숙은 경험만큼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아 배우 강동원과 열연을 펼친다.


1960년생, 올해 64세의 이미숙은 경험만큼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아 ‘눈물의 여왕’과는 또 다른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