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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눈물의 여왕’ 범자 고모! 미친 존재감 프린지와 페블럼 재벌 럭셔리룩

2024.04.19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의 고모이자 홍 회장의 막내 딸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정난이 재벌 럭셔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난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제일 뜨거웠던 한여름 가죽치마 입고 진짜 죽을 뻔. 그래도 멋진 사진 건졌으니 됐어~ㅋ. 눈물의 여왕, 홍범자”라는 글과 함께 ‘눈물의 여왕’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난은 페도라햇에 선글라스를 쓰고 페블럼 셔츠에 프린지 가죽 스커트를 착용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쾌한 재벌 럭셔리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정난은 TVING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막내 딸이자 주인공 홍해원(김지원 분)의 고모로 훈훈한 인간미를 드러내는 '홍범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세기의 결혼... 세기의 전쟁?’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