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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손흥민, 킬러 트렌치 코트룩...전지현과 런던 패션쇼 힐링 투샷

2024.02.20



‘탁구 게이트’ 분란으로 곤욕을 치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런던 패션위크에서 전지현과 만나 훈훈한 투샷으로 또한번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버버리 앰버서더인 두사람은 2024 F/W 런던 패션위크(London Fashion Week) 마지막날인 지난 19일(현지시간), 버버리(Burberry) 2024 F/W 패션쇼에 한국대표로 참석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손흥민은 정교한 테일러링의 허리선이 낮은 트렌치 코트로 훤칠한 비주얼을 빛냈다. 전지현은 화이트 셔츠와 클래식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쇼츠를 매치해 변함없는 한류여신의 동안미모를 발산했다.


손흥민은 버버리 쇼가 끝난 뒤 백스테이지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렉터 다니엘 리(Daniel Lee)와 빅 허그를 나눈 후 안부를 묻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