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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오랜만에 동네 마실! 꾸안꾸 우아미 볼륨 니트 스웨터 산책룩

2024.02.17


배우 기은세가 볼륨 니트 스웨터 마실룩으로 꾸안꾸 우아미를 드러냈다.

기은세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동네 카페 마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보라빛 컬러의 풍성한 볼륨 니트 스웨터에 브라운 팬츠를 착용한 꾸안꾸 봄 마실 마실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