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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추위 잊은 외출! 하프 코트 하나로 끝낸 씩씩한 루즈핏 데일리룩

2023.12.06
 


배우 오나라가 추운 날씨에도 하프 코트 하나로 씩씩한 외출 데일리룩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씩씩하게 12월 첫 주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데님 팬츠와 티셔츠 위에 넉넉한 루즈 핏의 하프 코트 하나만을 걸친 외출 데일리룩으로 간편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0세인 오나라는 23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와 영화 '카운트' 등에 출연했으며,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tvN의 새 예능 ‘아파트 404’(가제)에 출연할 계획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