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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60대에 열애설! 옆태까지 절대 동안 멋스러운 데님 슈트룩

2023.11.15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서정희가 캐주얼 슈트룩으로 61세 나이에도 최강 옆태 미모를 과시했다.

서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방송출연, MBC 기분 좋은 날 11월 30일 방송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한 갈래로 땋아 묶은 머리에 캐주얼 팬츠와 재킷 셋업의 캐주얼 슈트룩으로 61세 나이를 잊은 소녀 같은 최강 옆태 미모를 드러냈다. 

13일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의 딸인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으며, A씨와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A씨는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지난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파경을 맞았다.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