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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밀라노 홀린 명품 자태! 프라다 패션쇼의 핑크 원피스룩

2023.09.25



트와이스(TWICE) 멤버 사나(SANA)가 핑크 요정으로 밀라노를 사라잡았다.


사나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개최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프라다(Prada)'의 공식 초정으로  2024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사나는 테일러드 핑크 원피스룩으로 등장,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프라다의 2024 S/S 컬렉션은 1940년대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어깨, 기하학적 구조 등이 눈에 띄었으며 가볍고 푹신한 보일 케이프, 프린지로 깊이감을 더한 꽃무늬 셔츠, 펄럭이는 프린지 시스 드레스 등이 대비를 이루며 색다른 무드를 조성했다. 


한편 모모가 속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트와이스는 지난 9월 7일~8일 영국 런던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이후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후 첫 유럽 투어를 이어나간다. 


이후 12월부터 일본 나고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후쿠오카, 멕시코 멕시코 시티, 브라질 상파울루 등의 일정으로 전개되는 월드투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